충북대 LINC 3.0 사업단,
「산학연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프로그램 성과전시회 개최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LINC 3.0 사업단이 7월 5일(수) 충북대학교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 101호에서 순천향대학교, 한남대학교와 함께 「산학연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프로그램 공유·협업 성과전시회를 공동 개최했다.
□ 이날 성과전시회에는 3개 대학교 LINC 3.0 사업단 단장 및 사업 관계자를 비롯해 과제 책임교수, 참여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산학연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프로그램(Research Triangle Park, RTP)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Durham’, ‘Raleigh’, ‘Chapel Hill’ 3개 도시 대학을 잇는 삼각형 지역 내 북미 최대 연구단지를 참고해 충청권에 도입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이에 충북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남대학교는 지역 주력산업과 대학의 ICC 분야가 유사한 ▲ 모빌리티 ▲ ICT 융합 ▲ 소재·부품 ▲ 바이오·식품 등 4개 분야를 NC RTP를 모델로 LINC 3.0 산학연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LINC 3.0 RTP)를 운영하기로 협의하여 2022년 과제를 선정,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
□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3개 대학의 특화 분야 공동 연구를 통해 지역의 주력산업을 이끌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지자체와 협력 분야를 확대하여 대학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향후 3개 대학은 공동 연구 분야 및 충청권의 대학 참여를 확대하여 LINC 3.0 RTP 모델을 지속 가능한 공유·협업 선도모델로 발전시켜 NC RTP와 같은 특화 분야 중심의 ‘산학연협력 벨트’를 구성하기 위해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 이번 성과전시회는 지난 1년 동안 대학 간 연합팀을 구성, 공동 연구를 통해 창출된 14개 팀이 참가하여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서로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참가팀 중 아이디어 혁신상 4팀, 창의 융·복합상 5팀, 신성장 동력상 3팀이 수상했다.
□ LINC 3.0 사업단 유재수 단장은 “공동 연구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호협력 및 교류를 통해 우수한 성과가 도출되어 오늘의 공유·협업 성과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참여 교수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올해도 LINC 3.0 RTP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 : 충북대학교 LINC 3.0 사업단 ☏ 043-26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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