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LINC 3.0사업단 '2차년도 산학공동기술과제' 본격화!

충북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유재수)의 '2차년도 산학공동기술과제'가 본격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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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산업발전에 기여할 핵심기술을 보유한 LINC 3.0사업 참여대학 교수와 참여기업들이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의 개발·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이는 곧 기업 매출 증대를 통한 강소기업으로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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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LINC 3.0사업단은 지난 6월 공과대학, 전자정보대학, 농업생명환경대학, 수의과대학, 생활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약학대학 소속 LINC 3.0 참여교수를 대상으로 LINC 3.0 특화산업분야(헬스뷰티, 스마트카, 지능형빅데이터, 바이오농산업, 에너지소재부품)에서 산학협력을 통해 핵심 기술을 개발하여 사업화(기술이전, 기술상용화 등)가 가능한 과제를 접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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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총 28개 기술개발과제 계획서가 접수됐다. 기술 유형별로 보면 기술상용화 15건, 원천기술개발 13건이다. 그리고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실무추진위원회 선정 심의 등을 거쳐 6월 21일 24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협약을 마쳤다. 이후 6월 30일 수정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은 후 7월 19일 오전 11시 킥-오프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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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24개 과제들은 단기, 중기로 나눠 과제당 연 5천만원 이내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유료 가족회사 및 글로벌 강소스타 기업 여부에 따라 추가 예산 지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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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단장은 "이번 2차년도 산학공동기술과제에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과제들이 많이 선정돼 관련 산업 발전 기여를 통한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 충북대학교 LINC 3.0 사업단 ☏ 043-261-3646)